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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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맹장염 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 진료과
- 외과
- 조회수
- 10400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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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의 표준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수술 이외의 충수염 치료법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소수의 연구에서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항생제 치료로 약 95%의 환자에서 일단은 증상의 완화가 있으나 단기간 내에 35%의 재발률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항해나 잠수함 근무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재발률이 높은 항생제 치료보다는 근본적인 치료인 수술이 충수염 치료의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급성, 비천공성 충수염은 진단 즉시 충수절제술을 하여야만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진단 당시 이미 천공이 되어 국소적으로 농양을 형성한 경우에 경피적 도관 배액술 및 항생제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나중에 간헐기 충수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치료법은 주로 소아에서 시행되며, 이외의 연령대, 특히 고령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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