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FAQ
성애병원에 자주 물으시는 질문들입니다.
의료검사, 생활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 제목
- 수술후에는 어떤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가?
- 진료과
- 외과
- 조회수
- 14460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30
마취회복실에서 수술환자의 의식이 회복되고 활력징후(vital signs) 등이 안정되어 병실로 퇴실하더라도 어떤 환자들에서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압하강(저혈압), 혈압상승, 심부정맥, 저산소증, 구역 및 구토 그리고 떨림 등과 같은 몇가지 합병증들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담당의사나 병실간호사에게 곧바로 알려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구역 및 구토는 마취나 수술후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으로서 수술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나 안구수술(85%), 복강경수술(35%), 관절경수술(22%) 그리고 젊은 여자환자들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구토로 인하여 위로부터 구강내로 역류한 위내용물이 폐속으로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에는 질식을 일으켜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신마취하에 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는 신경성인 원인과 체온조절 능력의 저하로 인하여 떨림이 흔히 나타나는데 떨림이 계속되면 심박동수의 상승과 심장의 부담이 가중되므로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가온모포를 사용하여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전신마취하에 상복부(위, 간장 및 담도계 등)나 하복부 또는 흉부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깊은 호흡과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빠르고 얕은 호흡을 하게 되므로 기도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작은 기관지나 폐에 축적되어 무기폐나 폐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런 합병증은 일반적으로 수술후 24 - 48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심호흡과 기침을 하여 기관분비물을 자주 배출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역 및 구토는 마취나 수술후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으로서 수술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나 안구수술(85%), 복강경수술(35%), 관절경수술(22%) 그리고 젊은 여자환자들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구토로 인하여 위로부터 구강내로 역류한 위내용물이 폐속으로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에는 질식을 일으켜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신마취하에 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는 신경성인 원인과 체온조절 능력의 저하로 인하여 떨림이 흔히 나타나는데 떨림이 계속되면 심박동수의 상승과 심장의 부담이 가중되므로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가온모포를 사용하여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전신마취하에 상복부(위, 간장 및 담도계 등)나 하복부 또는 흉부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깊은 호흡과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빠르고 얕은 호흡을 하게 되므로 기도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작은 기관지나 폐에 축적되어 무기폐나 폐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런 합병증은 일반적으로 수술후 24 - 48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심호흡과 기침을 하여 기관분비물을 자주 배출해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