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성애병원 사장님께
- 작성자
- 김옥미
- 등록일
- 2024.09.07
- 조회수
- 604
- 처리현황
-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신우진교수님께 어깨진료를 받았습니다.
회사 오전반차를 내고 10시15분경 성애병원 정형외과에 도착했을 때
이미 대기실은 만석이였습니다.
예약없이 찾아간 저는 2시간가까이 기다리면서 대기실에 앉아
정형외과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베터리가 5프로 남아있어서
할일이 없었거든요.
제눈에 한분이 들어왔습니다 동영상을 빠르게 돌리는 것 처럼 발 빠르게
이리로 저리로 뛰어다니는 최혜진 간호사님
딱 느낌이 와~~ 이분 진짜 일 잘하신다 일당백이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순간 이회사 사장님 성애병원 사장님 이분은 월급 더 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우진교수님과 두분이 뛰어다니면서 와~~박수
진료실 접수와 진료 후 진행되는 부분까지 ~~
휠체어 타고 들어온 할머니께는 "조금만더 힘내세요 이제다 끝나가요"
기다리다 짜증내는분께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추후 진료본 후에 그마음을 헤아려주고 다독여주시며 보내드리더라구요
바쁜 와중에 먼저 인사해 주시고 바빴던 오전조를 한번을 못쉬며 질서있게
일하시는 최혜진 간호사님 같은 분이 계신건 성애병원에 자랑인거 같아요
사장님 이런분은 월급 올려주십시요 백번에 칭찬 보다 월급이 ㅎ
작년인가 제가 체외충격파를 받을때도 참~성애병원 직원분들은 가족처럼
친절하시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환자들이 많구나.
저도 신림동 살아도 이리로 오잖아요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그래도 점심도 늦게드시고 애써주신 최혜진간호사님 칭찬하며 마무리 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당신에 섬김이 대한민국을 빛나게 합니다♡♡
답 변 | 올려주신 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
---|---|---|---|
답변일 | 2024.09.09 | 담당자 | 고객만족팀 |
안녕하십니까. 저희 병원을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연히 해야 할 도리 임에도 칭찬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우진 과장님과 최혜진 간호조무사를 포함하여 모든 직원들이 고객님의 칭찬과 격려를 관련 부서와 해당 직원에게 알리고 전 직원이 본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고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